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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구입 [사설] 연세대 논술 문제 유출·오류, 입시 한 치 오점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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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0-14 19:43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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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구입 지난 12일 치러진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시험 시작 1시간여 전 특정 고사장에서 문제지가 사전 배부되는 일이 일어났다. 감독관 2명이 실수를 알아차리고 15분쯤 뒤 회수했지만 수험생들의 휴대전화를 걷지 않아 문제 관련 정보가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유출된 정황이 있다. 실제로 온라인에는 수험생이 촬영한 걸로 추정되는 자연계열 문제지 등이 돌고 있다.티끌만 한 빈틈도 허용돼선 안 될 대입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게 어처구니없다. 국내 굴지 대학인 연세대의 시험 관리가 일선 중고교만도 못한 것이다. 휴대전화 지침도 통일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시험 전에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어 제출하도록 한 고사장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다고 한다. 일부 고사실은 좌석 간 간격이 좁아 주변 수험생 답안이 보였다는 시험 후기도 있다. 연세대는 고사장 자리도 선착순 자유좌석이라고 한다. 부정행위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앞뒤나 좌우 수험생과 짜면 방지가 쉽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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