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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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0-28 20:1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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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경북의 한 사이버대학교 이사장이 자신의 친동생을 채용하기 위해 공고 내용을 임의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해당 내용의 진정을 접수하고 대학 측에 설명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사이버대는 지난 8월21일 교직원 채용공고를 냈다. 해당 공고는 행정부서 관리직 채용공고로 응시 자격에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대학 행정직 유경험자 우대’ 등이 명시됐다.A대학은 해당 공고를 통해 합격자를 찾지 못하자 같은 달 28일 2차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하지만 이 공고에는 응시 자격으로 적시됐던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가 삭제됐다.이후 대학은 지난달 11일 2차 공고와 같은 방식으로 3차 공고를 냈다. 대학은 세 번째 공고를 통해 B씨를 채용했다. 대학 회계·재무 등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총무처장으로 임용된 B씨는 이사장의 친동생이라는 게 A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A대학 내부 관계자는 “B...
반려동물 사료의 필수 영양성분 등을 설정한 가이드라인이 처음 나왔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3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생산자가 사료 설계와 제조 과정에 고려해야 할 영양기준을 명확히 제시한 것이다.현재 개와 고양이 사료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조단백질·조지방·칼슘·인은 최소량(%)을 등록하고, 조섬유·조회분·수분은 최대량(%)을 등록해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다만 영양 균형이 잡힌 사료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공급자 자율에 맡기고 있다.이에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영양표준에서 동물 종과 성장단계를 구분하고, 다 자란 개(성견)의 권장 영양소 38종에 대한 권장 함량을 제시했다. 또 강아지와 번식기 암캐 40종, 다 자란 고양이(성묘) 41종, 새끼 고양이와 번식기 암고양이 43종의 권장 영양소 함량도 정립했다. 예컨대 개와 고양이 ‘완전 사료’(일일 영양소 요구량을 모두 충족시킨 사료)의 권장 영양소 함...
북한이 보낸 오물 풍선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떨어졌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시간대에 북한 오물 풍선이 용산 청사 등 공중에서 터져 오물들이 청사 일대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했다”며 “합참(합동참모본부)과의 공조하에 지속 모니터링 중에 있다”고 밝혔다.청사 내 떨어진 오물 풍선 내 쓰레기에는 대남 전단도 포함됐다. 손바닥 크기 정도의 전단에는 윤 대통령 사진과 함께 “핵강국을 향해 정권종말 잠꼬대를 한다”, “대파 값도 모르는 무지한” 등과 같은 문구가 적혔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선 “현대판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비난하는 내용이 적혔다.앞서 지난 7월에도 오물 풍선 낙하물이 대통령실 경내에 다수 낙하한 바 있다.
반려동물 사료의 필수 영양성분 등을 설정한 가이드라인이 처음 나왔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3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생산자가 사료 설계와 제조 과정에 고려해야 할 영양기준을 명확히 제시한 것이다.현재 개와 고양이 사료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조단백질·조지방·칼슘·인은 최소량(%)을 등록하고, 조섬유·조회분·수분은 최대량(%)을 등록해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다만 영양 균형이 잡힌 사료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공급자 자율에 맡기고 있다.이에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영양표준에서 동물 종과 성장단계를 구분하고, 다 자란 개(성견)의 권장 영양소 38종에 대한 권장 함량을 제시했다. 또 강아지와 번식기 암캐 40종, 다 자란 고양이(성묘) 41종, 새끼 고양이와 번식기 암고양이 43종의 권장 영양소 함량도 정립했다. 예컨대 개와 고양이 ‘완전 사료’(일일 영양소 요구량을 모두 충족시킨 사료)의 권장 영양소 함...
북한이 보낸 오물 풍선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떨어졌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시간대에 북한 오물 풍선이 용산 청사 등 공중에서 터져 오물들이 청사 일대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했다”며 “합참(합동참모본부)과의 공조하에 지속 모니터링 중에 있다”고 밝혔다.청사 내 떨어진 오물 풍선 내 쓰레기에는 대남 전단도 포함됐다. 손바닥 크기 정도의 전단에는 윤 대통령 사진과 함께 “핵강국을 향해 정권종말 잠꼬대를 한다”, “대파 값도 모르는 무지한” 등과 같은 문구가 적혔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선 “현대판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비난하는 내용이 적혔다.앞서 지난 7월에도 오물 풍선 낙하물이 대통령실 경내에 다수 낙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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