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이혼전문변호사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에 프리미엄 생활용품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의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더콘란샵은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브랜드로 웨딩, 럭셔리, 아트&크래프트 등 선물을 특화한 매장이다.영국 런던에 처음 매장을 연 뒤 일본 도쿄 등 세계 곳곳에 매장을 오픈하며 디자인 소품 애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국내에는 2019년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세계 최대 플래그십으로 3305㎡(약 1000평) 규모로 오픈했다.눈길을 끄는 점은 100여종의 단독 선물 상품을 본점 더콘란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총 1500종의 상품 중 10% 이상을 본점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꾸민 셈이다.특히 본점은 올해 들어 9월까지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하는 등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따라 본점 더콘란샵은 특별히 이악크래프트 전현직 작가 등 인기 K아티스트와 협업해 기획...
아시아 최초로 동성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26일(현지시간) 18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성소수자 권리 옹호 행진이 진행됐다.27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은 전날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주최 측 추산 18만명이 참석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퍼레이드가 열렸다고 전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올해 퍼레이드에는 지난 2019년 20만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행사에 참석한 샤오메이친 부총통은 “20년 전 퍼레이드에 참여했을 때는 고작 수백명에 불과했으나 성평등을 지지하는 역량이 점점 더 커졌다”며 “대만 하늘 아래의 무지개는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진보 가치를 상징하는 빛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행사에 참석한 라이칭더 총통은 올해는 보안상 이유로 영상 메시지로 축하를 대신했다.행진 출발지인 타이베이시 정부 앞 광장에 194개 관련 단체와 110개의 무지개 가게 가판대 등이 설치됐다. 동아시아와 미국·유럽 각국 판사처 및 관련 단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