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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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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1-01 14:49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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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사진)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자신이 시부상을 치르던 지난 7월12일 전화를 걸어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당시 당대표 후보)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다고 30일 밝혔다. 허 대표는 김 여사가 만나자고 했지만 거절했다고 했다.허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여사에게) 전화는 받았지만 최근은 아니다”라며 “지난 7월12일에 시부상이 있었다. 그날이 제 결혼기념일이라 명확하게 기억하는데 그 시부상에 위로전화를 주셨다”고 말했다.허 대표는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눴다”며 “한 대표에 대해서는 조금 불만이 있으시구나, 좀 약간 언짢음이 있구나 정도”라고 했다. 허 대표는 ‘통화 시점이 김 여사가 한 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던 때’라는 진행자 질문에 “그래서 서운하다고 하셨나 보다. 섭섭함이 좀 느껴졌다”고 말했다.김 여사가 허 대표에게 전화를 건 시점은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를 앞...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 과정에서 행해진 경찰의 체포·연행이 위법해 국가가 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손광진 판사는 30일 박경석 전장연 대표와 활동지원사 박모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박 대표와 박씨에게 각각 700만원과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국가가 소송 비용 3분의 1도 부담하라고 판결했다.박 대표는 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가로막아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박 대표는 보행자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자 버스 앞으로 다가가 “태워달라” “더 이상 장애인을 차별하지 말라”는 취지로 말했다. 박 대표를 보조하던 활동지원사 박씨도 함께 체포됐다. 이들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이튿날 풀려났다.박 대표 등은 경찰이 이들을 체포할 필요성이 없었는데도 체포를 강행하고 조사 다음날까지 구금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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