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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1-11 02:39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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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실미도(OCN 오전 11시10분) = 연좌제로 인해 사회에서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한 강인찬(설경구)은 뒷골목을 전전하다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어느 날 그는 수감 중인 상태로 누군가에게 이끌려 외딴 부둣가에 도착한다. 그곳에 모인 인찬과 다른 사내들은 실미도로 차출된다. 그들 앞에 김재현 준위(안성기)가 나타나 “김일성의 목을 따오는 것이 너희들의 임무”라며 지옥훈련을 강제한다.■ 예능 ■ 텐트 밖은 유럽(tvN 오후 8시40분) = ‘텐밖즈’ 멤버들이 해안 절벽 도로 ‘아말피 코스트’에서 드라이브를 즐긴다. 그런데 눈부신 풍경에 감춰진 아찔한 급커브길로 운전에 난항을 겪는다. 이후 그들은 이탈리아 가정식의 진수를 체험하기 위해 절벽 위에 자리한 쿠킹클래스로 향한다. 이세영은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에 ‘열정막내’의 모습을 보이지만 거친 손놀림으로 실수를 연발한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해외 국가 수반 중 처음으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헌법상 연임 금지 조항을 무시하고 재선에 나서 ‘독재자’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부켈레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적었다.부켈레 대통령은 사실상 대통령직 5년 단임을 규정한 헌법을 깨고 올해 2월 재선에 성공했다. 헌법재판부에서 “임기 만료 6개월 전 휴직하면 재선은 가능하다”는 유권 해석을 받으며 우회로를 만들었지만 문제제기를 피하진 못했다. 2019년 첫 당선된 그는 부패 척결 및 갱단과의 전쟁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앞서 보수 성향 매체 폭스뉴스와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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