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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1-11 04:28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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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6세 아들을 업고 해발 4000m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등반에 성공했다.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을 완주했다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시영이 캐리어를 태운 아들을 등에 업은 채 산을 오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짧은 영상에는 선명한 안나푸르나를 배경으로 눈싸움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이시영은 “목표했던 일출 시각에는 오르지 못했다”며 “그래도 한 사람의 낙오 없이 해발 4000m의 뷰 포인트에 도착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레킹 내내 날씨가 좋지 않고 마지막엔 비와 눈까지 몰아쳐 걱정했는데 마지막 날 선물처럼 사방의 시야가 다 트이는 축복 같은 날씨를 마주했다”라며 “정윤이와 함께한 히말라야 안에서 모든 과정의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이시영은 지난 해 말에도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고난과 역경의 연속. 히말라야가 사진처럼 아름답...
‘쿠팡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에 5만명이 참여했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안에 5만명이 참여하면 해당 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도록 하는 제도다.7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달 10일 올라온 쿠팡 청문회 개최 청원 동의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이번 청원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리점에서 일감을 받아 일하다 지난 5월 숨진 택배기사 정슬기씨 아버지 정금석씨, 지난 8월 쿠팡 시흥캠프에서 일하다 숨진 김명규씨의 아내 우다경씨, 2020년 10월 칠곡 쿠팡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사망한 장덕준씨의 어머니 박미숙씨 등 3명이 제기했다.정금석씨는 청원에서 “이제 겨우 41세 나이에 가족 곁을 떠나, 아내와 4명의 자녀만 남았다. 중학교 1학년 첫째는 ‘아빠가 로켓배송 연료가 됐다’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미숙씨는 “쿠팡은 ‘음식을 거부한 채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사망에 이르렀다’ ‘4시간 골프 쳐도 1만5000보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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