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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1-22 02:4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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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법이 필요하다고 재차 주장했다. 국민의힘이 대야 공세에 주력하는 사이 김건희 여사 의혹 해소와 국정 쇄신에 대한 논의가 사그라지면서 당내 특검론과 쇄신 요구가 주목받고 있다.유 전 의원은 20일 CBS 라디오에서 “한동훈 대표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이제는 진짜 고민하고 정리해서 (특검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누가 봐도 검찰이 불공정하지 않으냐”라며 “디올백 (수수 사건)하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왜 불기소 처분하나”라고 지적했다.그는 지난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들어 “국민들이 다음에 누굴 쳐다보겠나”라며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윤 대통령 부부를 겨냥했다.유 전 의원은 “국민들은 이렇게 묻는다. ‘윤 대통령 부부와 국민의힘 당신들은 떳떳하냐’”라며 “그게 저는 공정성과 형평성에 관한 시비라고 생...
현대제철이 제철소의 쇳물을 형상화한 캐릭터 ‘용강이’를 공개했다.현대제철은 대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철소의 쇳물을 형상화한 자사 캐릭터 용강이를 개발해 사용한다고 18일 밝혔다.고로에서 나온 용선의 불순물을 제거한 깨끗한 쇳물을 의미하는 용강(鎔鋼)에서 이름을 따온 용강이는 제철소의 심장인 고로에서 태어나 직원들과 함께 성장한 캐틱터로 설정됐다. 제철소의 모든 설비와 공정을 돌보는 수호자로, 사람을 좋아해 어떤 자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프로참석러’로 묘사됐다.현대제철은 지난 6월 현대제철 최고경영자(CEO) 타운홀미팅에서 나온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탄생했다. 복수의 캐릭터를 두고 진행한 투표에는 현대제철 구성원 3386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용강이가 59.2%의 선택을 받아 현대제철 공식 캐릭터가 됐다.용강이는 대외 홍보뿐 아니라 내부 임직원 소통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조직 내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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