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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1-22 09:51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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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전북현대모터스FC(전북현대) 김진수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만원을 기부했다.전북대학교병원은 전북현대 김진수가 전북대병원을 찾아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후원금 500만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진료·교육·연구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두 아이를 둔 김진수는 “천사 같은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길 바란다”며 “어린이병원의 아이들이 하루빨리 쾌유해서 힘차게 뛰어놀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진수는 어린이병원 병동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직접 사인볼을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김진수는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써 달라며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진수 선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 선수의 선한 영향력은 어린이병원 ...
검찰이 ‘아들 특혜 채용’ 혐의를 받는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장관급)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찬규)는 김 전 사무총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 사무총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50분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검찰은 지난주 김 전 사무총장을 불러 대면 조사를 했다. 검찰은 지난 7월25일 중앙선관위와 인천선관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김 전 사무총장 조사에 앞서 복수의 선관위 관계자들도 불러 조사했다.김 전 사무총장에 대한 검찰 수사는 지난 4월30일 감사원이 전·현직 선관위 직원 27명을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수사의뢰 대상에는 김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선관위 사무차장이 포함됐다.감사원에 따르면 김 전 사무총장 아들은 인천 강화군 선관위 채용 시험에 응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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