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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1-22 14:3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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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진 ‘롯데그룹 위기설’에 대해 롯데그룹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지 하루 만에 롯데 주요 상장계열사 주가가 안정을 찾았다. 이번 사태는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되는 모양새지만,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쇄신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주가는 약세에서 벗어났다.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1.97% 오른 6만7200원, 롯데지주는 0.73% 오른 2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은 5만7900원으로 0.17% 하락했다.전날 ‘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로 대우처럼 공중분해될 수 있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롯데 계열사 주가가 급락했지만, 롯데그룹이 해명공시를 내고 지라시의 사실관계가 틀린 것이 확인되면서 일단 진정되는 모습이다.증권사들도 유동성 우려는 과도하다는 보고서를 잇달아 냈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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