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조회수 증가 미 남동부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으로 최소 10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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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0-02 20:07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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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조회수 증가 미국, 멕시코, 네팔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강력한 폭풍이 지나가거나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수백명이 사망했다.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헐린’ 희생자미국 CBS방송은 29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헐린의 영향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46명, 조지아주에서 17명,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26명, 플로리다주에서 13명, 테네시주에서 2명, 버지니아주에서 1명 등 총 10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구조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목숨을 잃었다.지난 26일 최고 시속 225㎞의 4등급(전체 5등급 중 2번째로 높음)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 등 총 6개 주를 할퀴었다.허리케인이 불어닥친 이후 실종자는 수백 명에 달하며, 당국은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노스캐롤라이나주 번컴 카운티의 실종신고 관리자인 에이브릴 핀더는 지금까지 600건 이상의 실종 신고가...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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